2016 러시아 영화의 해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서울에서 러시아 영화제가 개최된다. 본 행사는 오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기간동안 러시아 영화 <일사병>, <아이언 이반>, <레전드 넘버 17>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상영될 것이다.
상영 프로그램(한국어 자막지원)
11월 25일(금)
19:30 - 레전드 넘버 17
11월 26일(토)
13:00 - 아이언 이반
16:00 - 레전드 넘버 17
19:00 - 일사병
11월 27일(일)
13:00 - 레전드 넘버 17
16:00 - 아이언 이반
19:00 - 일사병
입장료: 무료
장소: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서울 중구 퇴계로 123 하이해리엇 10 층 (4호선 명동역 7번출구), 아트하우스 ART2
![]() | 레전드 넘버 17 (Legend No.17) |
전설의 백넘버 ‘17번’… 살아서 전설이 된 위대한 하키선수 발레리 하를라모프의 승리와 패배에 대한 이야기
1972년 9월 2일. 몬트리올. 소련 국가대표 아이스하키팀이 소련-캐나다 친선대회 ‘서미트 시리즈’ 첫 경기에서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소속 프로선수들로 구성된 캐나다팀을 7:3으로 대파했다. 이 경기는 단순한 경기가 아니라 조국의 이름을 걸고 싸우는 격전이자, 아이스하키에 대한 세계인의 고정관념을 뒤집는 위대한 경기였다.
![]() | 아이언 이반 (Iron Ivan) |
‘챔피언 중의 챔피언’이라 불린 사나이, 이반 포두브니. 러시아 최고의 레슬링 선수였던 그의 엄청난 힘과 의지력에 대해서는 수많은 전설이 따라다녔다. 50세의 나이에도 그는 젊은 선수들을 손쉽게 제압했다. 명예와 정의의 문제에서 타협을 몰랐던 ‘러시아의 용사’ 이반 포두브니. 그를 무릎 꿇게 만든 것은 한 여인에 대한 지고지순한 사랑뿐…
![]() | 일사병 (Sunstroke) |
러시아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자 이반 부닌의 동명소설과 회고록 <저주받은 날들>을 모티브로 한 영화.
낯선 여인과 하룻밤을 보낸 후 주인공은 일생일대의 환영에 사로잡힌다. 이 ‘일사병’은 러시아제국이 몰락해가는 ‘저주받은 날들’에도 그를 잡고 놓아주지 않는데…
주한 러시아연방 대사관, Central Partnership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국제교류재단, CGV, Russia포커스, 뿌쉬낀하우스, 한국외국어대학교, 한러문화예술협회(KORACS)에서 후원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