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모스크바와 서울 간 시차는 하절기에는 5시간, 동절기에는 6시간이었지만, 이제 5시간으로 고정되었다. 그런데 서울보다 모스크바에 더 가까운 블라디보스토크와 모스크바의 시차는 7시간이다. 서울이 도쿄, 이르쿠츠크, 인도네시아 동부와 마찬가지로 협정세계시(UTC)+9 시간대에 속해 있는 반면, 블라디보스토크는 UTC+11 시간대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미크로네시아와 솔로몬제도, 바누아투도 이 시간대에 해당한다.
This website uses cookies. Click here to find out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