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11월 13일 하루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익명을 요구한 한국 정부 소식통이 로시스카야 가제타에 알려왔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내달 5-6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개최되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 중에도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하지만 G20 회의 일정 자체가 빡빡하게 짜여 있어 양국 정상의 첫 만남은 짧은 회담으로 국한될 것으로 알려졌다.
"제가 아는 한, 이미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한국 방문에 대한 협약이 존재합니다. 방한 시기는 11월 13일로 잡혀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동아시아 국가 중 하나를 방문한 후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동 소식통은 밝히며 그러나 방문기간은 하루를 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 소식통은 11월 양국 정상 회담에서 무비자 협정이 체결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