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최대 은행 단스케 방크(Danske Bank) 전문가들이 우크라이나 위기가 유럽 경제에 미치는 결과에 대한 보고서에서 유럽연합(EU)의 대러 제재와 러시아의 맞제재 대치 상황이 길어도 3개월 안에 끝날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보고서는 "무역전쟁의 격화는 유럽연합은 물론이고 러시아에게도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EU는 1-3개월 사이에 제재를 중단할 것이며 러시아도 그 뒤를 이어 맞제재를 중단할 것"이라고 적고 있다.
보고서는 또한 "유럽연합과 러시아는 분쟁과는 상관없이 양자간의 에너지 무역을 계속 유지하지 못한다면 양자 모두 잃는 것이 너무 많다. 그렇기 때문에 단기적 공급 중단 리스크는 제한적인 것이 될 것이며, 석유-가스 가격은 심한 압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적었다.
단스케 방크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 위기가 유럽 경제 상황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가장 큰 리스크로는 시장의 부정적인 심리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