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브릭스(BRICS) 개발은행 설립에 대한 협정 비준법에 서명했다. 관련 협정은 지난 2월 20일 국가두마(하원)의 비준을 통과했다.
브릭스 개발은행 설립에 대한 협정은 작년 6월 브라질의 포르탈레자 시에서 조인됐다. 이 은행은 최대 자본금 1,000억 달러 규모의 최대 국제 금융기구 중 하나가 될 브릭스 개발은행은 브릭스 회원국들과 개발도상국들의 사회기간사업을 재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탄생했다.
올 여름 러시아 우파에서 브릭스 이사회 1차 회의가 열릴 예정인데, 이 회의에서 브릭스 개발은행 회장과 부회장 후보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재무부에서는 브릭스 개발은행이 금년 말부터 활동을 시작해, 4~5년 후면 정상궤도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