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피, 석유를 고갈시키는 모기'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러시아 설치미술가 바실리 슬로노프가 석유로 속이 채워진 스테인레스스틸과 유리로 만든 '석유 모기'를 들고 시베리아 도시 크라스노야르스크를 가로지르는 예니세이 강 강둑에 올랐다. 슬로노프는 2월 26일 개막하는 크라스노야르스크 경제 포럼 개막식을 앞두고 '지구의 피, 석유를 고갈시키는 모기'라는 설치미술 작품을 선보였다. (사진제공=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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